▲ 3월 23일 구미상모교회에서 열린 전국CE 영적각성집회에서 참석자들이 CE 결의를 함께 외치고 있다.
세계CE대회를 위한 전국 순회 영적각성집회가 갈수록 열기가 더해가고 있다.
전국CE(회장:노효진 집사)는 세계CE조직위원회(위원장:김경환 장로)와 함께 3월 23일 구미상모교회(김승동 목사)에서 제8차 영적각성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구미상모교회 교인들과 함께 50여 명의 전국CE와 세계CE조직위원회 임원, 전국CE 증경회장, 로컬CE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세계CE한국대회가 교단 청장년 부흥의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기도하고, 함께 대회 준비에 힘을 쏟기로 다짐했다. 김승동 목사(구미상모교회)는 “세계CE대회를 통해 교단 내에 면려운동이 더 크게 일어나기를 기원한다”며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집회는 김종화 장로(세계CE조직위 상임부위원장)의 사회로 박준우 집사(서대구CE 회장) CE 강령 제창, 박두만 집사(대구CE 명예회장) CE 3대 결의 제창, 권정식 장로(전국장로회 명예회장) 기도, 최형수 집사(전국CE 부회장) 성경봉독, 최약선 목사(논산중앙교회) 설교, 정시호 장로(전국CE 증경부회장) 헌금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김경환 장로(세계CE조직위원장) 인사 시간을 가졌으며, 임현수 집사(세계CE조직위 사무총장)가 제27차 세계CE 한국대회 개요를 소개하고 대회 참석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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