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각성대회 통해 성공 개최 다짐
세계CE대회 준비 열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제65회기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회장:노효진 집사·이하 전국CE)는 세계CE조직위원회(위원장:김경환 장로)와 함께 2월 16일 영광대교회(김용대 목사)에서 제4차 영적각성집회를 개최했다.
영적각성집회에는 영광대교회 교인들을 비롯 60여 명의 CE 회원들이 모여 세계CE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집회는 노효진 집사의 사회로 류명렬 목사(대전남부교회)가 ‘바울의 확신과 소망’을 주제로 설교했다. 이어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횡성 웰리힐링에서 ‘세상을 깨워라, 일어나 열방을 깨워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27차 세계CE대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5차 영적각성집회는 2월 23일 안양 늘사랑교회(권성대 목사)에서 열리며, 이어 3월에도 3월 2일 울산교회(정근도 목사), 9일 대전남부교회(류명렬 목사), 16일 논산중앙교회(최약선 목사), 23일 구미상모교회(김승동 목사), 30일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에서 집회가 열린다. 영적집회는 6월 22일까지 총 23차례 열릴 예정이다. 전국CE 회장 노효진 집사는 “영적각성집회와 함께 지역별 조직위원회 출범도 이어지고 있다”며 “세계CE대회를 준비하는 영적각성집회가 앞으로도 은혜 가운데 열릴 수 있도록 전국교회에 관심과 기도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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