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마무리를 하고
오랜만에 외출하고 돌아오는 길..
한통의 메시지가 도착을 했다.
시간은 오후 8시 7분..
누굴까??하고
확인해 보니..서울 사는
우리 김간에게서 온 컬러메시지였다.
요즘 마라톤팜플렛 수정하고
베트남선교 준비하고...
이리저리 바쁘게 뛰어다닌다는데...
이런...사무실을 어떻게 만들어 놓은건지.
바쁘면서 언제 정리하려공.....
어제도 8시가 넘어 퇴근을 하더니
오늘도 8시를 넘기고 있다.
가까이에 살면 하루 날 잡아 도와주고 싶은데...
멀리 있으니 늘 마음뿐이다..
"여왕~~
나 서울로 이사갈까????"
늘 우리CE와 함께 한 그녀.
오늘따라 그녀가 더 아름다워 보인다.
에궁...소리가 안나넹...
댓글 4
길혜란 2010.5.12 19:05
ㅎㅎ~6월이라...넘 오래걸리는군여.그전에 제가 도와 드리러 한양으로 가리다~~여왕~!!
운영자 2010.5.12 15:48
우하하~~~ 이게 뭐여.... 정리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6월 넘어야 할듯.... 그 동안 피난민처럼 살아야 합니다. 새로 정리가 되면 그때 멋진 사무실 모습 폰동영상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CE 여러분 ~~~행복하세요 ^^
길혜란 2010.5.12 08:32
ㅎㅎ집사님 탓은 아니지요.새롭게 변한 ce사무실 한번 가 봐야겠는걸요~~^^(정리가 다 되고 나면)
이은춘 2010.5.12 01:01
미안합니다...다 내탓이지요...사무실정리(?)는 홍순율회장님께서 새롭게 진열장(가구)를 들여놔주신다고해서도 어수선할거구요.해외선교는 갑작스런 인원변동...마라톤팜프렛은 금주중 작업을 끝낼려다보니...우리 예뿌니 간사님이 엄청 수고가 많답니다...격려전화한통씩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