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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CE 하기대회 “열정의 예배자 됩시다” 운영자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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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CE 하기대회 “열정의 예배자 됩시다”

  •  김병국 
  •  승인 2021.09.0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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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CE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CE 제95차 하기대회에서 윤경화 회장(오른쪽)과 한국CE동지회장 오광춘 장로가 회기를 흔들며 개회를 알리고 있다.한국CE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CE 제95차 하기대회에서 윤경화 회장(오른쪽)과 한국CE동지회장 오광춘 장로가 회기를 흔들며 개회를 알리고 있다.

     

    전국CE(회장:윤경화 집사)가 9월 3~4일 경북 청송군 소노벨 청송에서 한국CE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제95차 하기대회를 갖고, 더욱 뜨겁게 예배하는 CE맨으로 살아가기를 결단했다.

    전국CE는 이번 하기대회 준비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수시로 변하는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하기대회를 치를 일정과 장소 선정이 쉽지 않았다. 다행히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인 경북 청송에서 대회를 열었고, 비록 한정된 인원을 받아 진행했지만 CE운동을 향한 열정만큼은 결코 위축되지 않았다.

    하기대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저녁집회, 두 차례의 특강, 찬양콘서트, 새벽예배와 폐회예배로 치렀다. 회장 윤경화 집사 사회로 가진 개회예배는 협동총무 김관중 장로 CE강령, 부회록서기 안경욱 집사 CE 3대 결의, 증경회장 신신우 장로 기도,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 설교, 면려부 서기 장활민 목사 축도로 드렸다.

    ‘초대교회 신앙으로 다시 돌아갑시다’는 제목으로 설교한 고영기 총무는 “지난 100년간 기독교적 열정으로 놀라운 부흥을 이끈 CE운동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한국교회를 초대교회 원형으로 되돌리는 원동력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예배 후 하기대회 성공적 개최와 CE맨을 위한 축하와 격려의 시간이 이어졌다. 윤경화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예배와 기도와 교제가 무너진 시점에서 하기대회를 개최했다”며 “뜨겁게 예배하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CE정신처럼 열정을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면려부장 김형곤 장로, 한국CE동지회장 오광춘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장 박요한 장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장 손근식 장로, 증경부총회장 백영우 장로, 한국CE 100주년 준비위원장 권정식 장로, 준비위원장 김영삼 집사가 격려사와 축사, 환영사 등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도 축하영상으로 100주년을 맞는 CE운동이 계속해서 확산되어 교회와 나아가 나라를 살리는 운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국CE동지회 오광춘 회장은 개회예배에서 CE운동을 이어가는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윤경화 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편 하기대회에서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가 저녁집회와 새벽예배에서 ‘레갑 족속의 구별된 신앙’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며, 영적으로 어두워진 때에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철저하게 지키는 CE맨이 되기를 권면했다.

    폐회예배는 대구 내일교회 이관형 목사가 ‘참된 예배자여 기뻐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한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와 아이미니스트리 박진권 대표가 특강은 인도했다.

    저녁집회 후에는 찬양콘서트로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시간도 가졌다. 콘서트에는 찬미워십 대표 민호기 목사를 비롯해 버스킹예배자 강한별, 찬양사역자 김인식 목사가 출연해 은혜로운 찬양집회를 이끌었다

    출처 : 기독신문(http://www.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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