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미 기자
- 승인 2021.03.30 13:52

전국CE 제2차 중앙위원회에 참석한 윤경화 회장과 임역원들이 회무에 앞서 표어를 외치며 복음전파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회장:윤경화 집사·이하 전국CE)가 3월 27일 충남 금산장로교회(홍용춘 목사)에서 72회기 제2차 중앙위원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로컬CE 임원 등 중앙위원 60여 명이 모여 회기 사역들을 점검했다.
전국CE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100주년 기념 중앙대회를 연 데 이어, 4월 22일에는 경북 안동교회(김승학 목사)에서 100주년기념대회를 연다. 같은 날 100주년기념교회인 안동사랑의교회(민세홍 목사) 기공식도 함께 진행한다. 5월 25일에는 광신대학교에서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이밖에도 장학사업과 영적각성집회도 준비하고 있다.
100주년 기념 하기지도자대회는 8월 5~7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 예정이다. ‘뜨겁게 예배하라’를 주제로,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김종원 목사(경산중앙교회) 이관형 목사(내일교회)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가 강사로 참여한다.
회장 윤경화 집사는 “이번 회기 전국CE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합력해서 선을 이루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기독신문(http://www.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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