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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마음을 본받는자~ 김무상 200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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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우리의 옷깃을 살짝 여미게 하네요~ 요즘 날씨가 따뜻한 난로를 그립게 합니다~
이러한 계절의 변화가 온기 있는 곳으로 사람들을 하나둘 모여 들게 하는것 같습니다.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사람에게도 따뜻한 온기가 있다는거 말입니다. 물리적인 온도가 아닌 마음의 온기 말입니다.
마음이 따듯한 사람에게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드는것 같습니다.
주님의 마음이 이렇게 따듯한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시나요.. 여러분 곁에서 사람들이 온기를 느끼시나요..?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라고 빌립보서에서 말씀 하셨습니다.
이처럼 따듯한 마음은 자기를 낮추는 겸손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누구도 가까이 할수 없는 권세를 가지셨으나 오히려 종의 형체를 가지시고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
이것이 인간을 사랑하신 주님의 사랑의 결정체 라고 봅니다.
우리가 그 주님을 본 받는 것이야 말로 참으로 따듯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아닐까요
주님쟀 사랑은 참으로 한없이 크고 넓어서 우리의 작은 입술로, 우리의 작은 몸짓으로는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가 깊은 산속을 해메 더라도 깊은 바다속에 빠질지라도 주님은 함께 하시고 우리가 어떠한 곳에 처해 있을지라도
그곳에는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그러기에 주님의 사랑을 느끼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혹여 깊은 바다속 같은 깊은 산속에 길을 잃고 해메이는 것 같은 삶 가운데 있는지요~
살며시 손 내밀어 보십시오. 그곳에는 사랑하는 주님께서 계십니다.

요 13:34 새 계?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 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라고
주님은 우리에게 당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서 주님사랑의 온기가 느껴 지지 않는다면 분명 그것은 우리에게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입술로만 주님 사랑해요 주님 사랑합니다. 하면서도 그러한 사랑이 우리에게서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면
그것은 어쩌면 위선이고 거짓일지도 모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스스로를 한번 돌아 보는것은 어떨런지요~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세 번씩이나 물으셨고 베드로는 주님의 그 물으심에 세 번다~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라고 말했을때
그때마다 주님은 베드로에게 세 번식이나 똑같이 내 양을 먹이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표현의 방법은 바로 주님의 양을 먹이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의 결정체가 온유와 겸손으로 인간의 몸을 입고 종의 형체를 가지시고 이 땅에 오신 것이라면,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의 결정체는 바로 이러한 주님을 전하는 것이라 할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의 뜻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을 전하는 것이야말로 내가 예수님을 좋아 한다는 진정한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주님께 사랑을 표현하는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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